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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de and seek117 53.0x72.7cm acrylic on arches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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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ol vol.2 Parang 아난티코브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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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g 2025 acrylic on canvas 318x409mm 555museum (오주헌) 지구는 우주에서 가장 아름다운 별일 거에요. 그런 지구를 작은 품 안에 안으며, 우리가 지켜야 할 삶의 따스함을 보여줍니다. #555 #555museum #오주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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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ippy(2023) 다양한 BB의 모습을 표현합니다:) giclee on canv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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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차> ”핑크색 모양에 연두색 창문을 내고 까만 동그라미 두 개를 달아 만든 자동차 입니다. 하늘이 높고 파란날에는 세워두지 마세요.“ 이 작은 작업들의 시작은 대학 졸업전시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졸업작품을 준비하며 실기실에서 큰 캔버스에 젯소를 칠하고 있었습니다. 젯소가 마르길 기다리며 실기실 구석에 버려진 담배갑 위에 낙서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아무 말이나, 아무 선이나, 아무 모양이나 그렸습니다. 아마도 그때 졸업작품을 구상하고 있었던 것 같기도 합니다. 그렇게 하나둘 쌓인 담배갑은 결국 한쪽 벽면을 가득 채우게 되었고 하얀 캔버스 대신 졸업작품이 되었습니다. 그 후로 틈틈히 잉크상자, 필름상자, 초콜릿 상자등 작은 상자들이 눈의 띄면 모아두고 어느날 펼쳐서 그림을 그립니다. 가만히 생각해보면 저는 상자안의 작고 빈 공간을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물건이 빠져나간 그 비어있는 공간에 내가 들어갈 수 있을 것만 같은 기분이 듭니다. 어렸을 적 숨어들던 폭신한 이불이 잔뜩 쌓인 장농안쪽 같아서 그런가 봅니다. 그런 어린마음을 담는 작은 공간을 자꾸만 소유하고 싶어집니다. <작업노트> _ 초콜릿 박스위에 펜으로 얇게 여러번 칠해 자동차의 형태를 단순하고 직관적으로 표현한 작업입니다. 초콜릿 박스의 본래 접지 구조를 따라 접고 세운 입체 조형입니다. *상단에는 초콜릿 상자를 뜯을 때 생긴 달콤한 자국들이 있습니다. 자연스러운 흔적입니다. 작품 사이즈는 19cm x 14cm 아크릴 박스 프레임은 25cm x 25cm *작품 보증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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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마을 너와 내가 함께 하는 꿈이 있는 행복한 마을을 표현하고 싶었다. 나무도 집들도 즐겁게 노래하는 파란마을. 자유롭고 행복한 내 마음속 풍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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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ies 5 _ straight glass 70x120x8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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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주어진 하루의 임무를 묵묵히 해내었나요. 조금 고단했고 잠깐 실망하기도 했던 순간을 흘려보내고, 다가올 내일을 위해 발걸음을 옮겨봅니다. 당신이 쉴 곳은 어디인가요. 이제 퇴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