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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움직이는 자연경관입니다 3차원입체예술 디오라마로 표현한 심청운작가의 최고의 작품입니다 사이즈가 크며 상당히 무겁습니다 사무실,호텔인테리어로 추천드립니다 구매시 10m아크릴로 각을 세워보내드리겠습니다

At table 4
2020 • 원화 • 오일
2,5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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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suyeon터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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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작도 좋은 소식을 불러오는 까치와 액운을 쫓는 호랑이가 만났습니다. 예로부터 민화는 소망을 담는 그림이었고, ‘호작도’는 특히 행운과 평안을 기원하는 상징적인 그림으로 가정이나 공간의 인테리어에 많이 활용되곤 했습니다. 이번 작품은 현대적인 색감과 감각으로 전통의 의미를 재해석한 리미티드 에디션입니다. 총 4점만 제작되었으며, 현재 1점 판매 완료, 3점 남아 있습니다. 당신의 공간에도 좋은 기운이 머물기를 바랍니다. by BBAD 민후 #민화 #호작도 #호랑이 #풍수 #인테리어 #디지털아트 #작품보증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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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예지 작가의 작품 < 마음, 2025 >입니다. 아이패드 디지털 드로잉으로 작업한 작품입니다. 먼저, 작가가 좋아하는 특유의 ‘따스한 블루’와 ‘크림컬러’ 색채가 주는 따스함을 느껴보세요. 일상을 지내다 문득, 마음의 평온을 얻고 싶은 순간에 그리게 된 작품으로 작가님이 생각하는 평온한 마음을 시각화 한 작품입니다. 누구나 추상적으로 떠올리지만, 막상 연필로 그려보면 각기 다른 하트모양들이 나오기 마련입니다. 머릿속에 관념적으로 잔상만 남아있는 하트를 작가는 갈고 닦아 구체적인 실루엣으로 만들었고, 시각적으로 작가가 생각하는 평온한 마음의 밸런스를 담아 자연을 닮은 듯한 ’마음‘ 완성했습니다. { 100장 에디션작품 } 이 작품은 앞으로, 오직 100장만 인쇄되어 넘버링, 작가님의 서명과 액자프레임과 함께 제공됩니다. { 작가노트 } 🩵🫧 본질은 변하지 않지, 언제나 그렇듯. *어느순간부턴가 좋아지던건 쉽사리 변하지 않아. 왜 그럴까?* 더 많은 작품은 박예지 작가의 인스타그램 포도웨이브 ( @podo_wave )를 방문해주세요. 기타 문의사항도 디엠주시면 답변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네잎클로버 #자연 #바다 #마음 #에디션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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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주 작가의 작업 세계를 관통하는 중심 키워드는 바로 '사랑'입니다. 단순한 낭만적 사랑을 넘어선, 인간 존재에 대한 근원적 연민과 포용의 감정입니다. ​우리가 일상 속에서 놓치고 있던 자연의 목소리 , 감정의 숨결, 그리고 사랑의 조각들을 작가 최은주의 작품속에서 다시금 마주해보시길, 바쁘게 흘러가는 일상 한가운데서, 잠시 멈춰 서서 자연과 주변을 응시 할 수 있는 작품이 되어주기를 바랍니다. #고호최은주 #사랑 #포용 #자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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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gital drawing 2024 print on paper (300g두께) 594 -841 mm (A1) edition /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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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is not the image of Ryu Hyun-jin standing tall on the mound, ready to unleash a pitch with all his might. Instead, the painting places him somewhere unexpected at a playground where children run and play. But if you look closely, you’ll see that this, too, is a kind of playing field for him. His arm is wrapped in bandages, his white uniform stained with dirt and sweat visible traces of injury and rehabilitation. Yet, in his hand, he isn’t gripping a baseball. Instead, he’s holding onto the ropes of a swing, pushing children higher into the air. This piece is not merely a depiction of an injured athlete in an everyday moment. It’s a symbolic reflection of the weight Ryu carries not just as a player but as a father and a person navigating life beyond the mound. The uncertainty of his career due to injury, the sting of losses, the grueling road to recovery these are all battles of their own. But he continues to fight. Just as he pushes the swing with unwavering strength, he is pushing himself toward the mound once again. Baseball isn’t a sport of constant victories. Every player faces losses, setbacks, and injuries, but the true essence of the game and of sportsmanship is in overcoming those obstacles. Ryu’s worn uniform, his bandaged arm, and the dirt on his clothes are not mere details; they are marks of resilience, of the struggle to rise again. He is still fighting not just for another win, not just for his family, but for himself. His rehabilitation is more than a recovery process; it is a testament to perseverance, a refusal to let defeat define him. And we, as spectators, await the day he steps back onto the mound, ready to throw once more. The Unyielding Game transcends the simple notion of winning and losing. It delivers a deeper message that in both sports and life, true victory is not just about the final outcome, but about the journey and the mindset along the way. In competitive sports, winning is often the ultimate goal. But for an athlete facing injuries and adversity, what truly matters is not the scoreboard, but the ability to endure to keep going, to keep fighting. The title, The Unyielding Game, doesn’t imply domination over an opponent. Rather, it speaks to the unwavering spirit that refuses to break, the resilience to stand tall even in the face of defeat. Even when he is unable to stand on the mound, Ryu Hyun-jin’s battle continues through the pain of injury, the long road of rehabilitation, and the quiet strength of fatherhood. This, too, is part of his game. And in this game, he refuses to yield. This concept extends beyond sports; it mirrors a fundamental philosophy of life. We may stumble, we may lose, but true defeat only comes when we surrender. The unyielding game is a symbol of the mindset and belief held by those who refuse to give up, no matter the challenges ahead. — Hana Choi, April 2025 #류현진 #류현진선수 #류니버셜2025 #체육볶음Bo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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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작품의 이미지와 컨디션은 작품 문의하기를 통해 1:1로 상담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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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중방광 (暗中放光) “어둠 속에서 빛을 발한다” 아무리 힘든 상황에서도 결국 빛과 복이 찾아온다는 믿음을 담아 작업했습니다. 달항아리와 함께 떠 있는 노란 달은, 고난 속에서도 희망과 복이 떠오르길 바라는 마음을 표현한 것입니다. 이 그림을 통해 어둠 속에서도 빛을 잃지 않고 복과 희망이 깃들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습니다. #이문자 #달항아리 #해 #달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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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적으로 still life는 정적 조성물의 아름다움을 세심하게 표현하는 것과 관련된 장르였다. 하지만“Odd Little Lives”에서 그래픽이라는 장르를 입고 묘사된 정물은 활기찬 색상, 대담한 조형, 과장된 구성으로 고요한 삶’(still life)이 오히려 ‘최대한의 삶’(maximum life)을 위한 방책인 것처럼 표현된다. 각각의 작품 속 정물은 마치 캐릭터처럼 영원히 시들지 않을 저희만의 생명력을 발산한다. 결코 평범하지 않은 자신들만의 특별한 본성을 조형적 뉘앙스와 에너지로 표현한다. 장구한 미술의 역사를 거치며 대중의 사랑을 받아온 정물화, 그 의미의 맥락을 현대인의 입맛에 맞게 갱신하여 정물에 대한 열렬한 사랑을 바친다. Still life still liv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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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kit_sharmaYour artwork is so beautiful and adorable! I wish you good luck ah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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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인물을 주로 그리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피지컬 작업과 전시를 병행하며, 사이버펑크 세계관에 뿌리를 둔 다양한 개체들을 그려내고 있습니다. 특히, ‘빨강’이라는 주제 아래 '붉은 네온 시티'를 배경으로 한 캐릭터들을 창조해내며, 이들 간의 이야기를 만들고 있습니다. 최근 단체전에서 전시한 그림이며 ‘빨강’이라는 공통 주제를 갖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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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와 까치:시간의 교차 <충남미술대전특선작> [Tiger and Magpie: The Cross of Time]2024 사이즈 69*69.5 순지에 혼합재료 이 작품은 한국 전통 민화인 작호도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것입니다. 작호도는 호랑이와 까치를 함께 그려, 액운을 물리치고 좋은 소식을 전하는 그림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러한 그림은 예로부터 행운과 복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작품의 뒷배경으로 사용된 일월오봉도는 태양과 달, 그리고 산과 물, 소나무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태양은 왕을, 달은 왕비를 상징하며, 이 요소들은 모두 십장생에 포함되어 왕과 왕비의 무병장수와 나라의 평화를 기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작품은 왕과 왕비에 국한되지 않고, 모든 사람이 행운과 복을 받아 무병장수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표현하고자 했습니다. 민생에 대한 따뜻한 염원을 담아, 우리 모두의 안녕과 행복을 기원하는 그림으로 그려졌습니다. It is a modern reinterpretation of traditional Korean folk paintings. Hojakdo is a guardian animal that defeats evil It is a painting of a tiger and a magpie that conveys good news together, wishing for good luck and blessings from ancient times. The background of the painting, Obongdo Island, means the sun is a king and the moon is a queen. In addition, the sun, moon, mountains, water, and pine trees that make up the painting are all included in the list of 10 longevity. All these elements come together to pray for the king and queen for good health and a peaceful period of the country. However, this painting wishes everyone good luck, blessings, and long life in people‘s livelihood rather than kings and quee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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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진정한 휴식의 기쁨은 열심히 행한 사람에게 주어짐을 체감한 날에서부터 작업이 시작되었다. 산을 오르는 행위는 목표를 향한 실천을 비유하며, 고된 과정을 지나 정상에 도달했을 때 비로소 마주하는 풍경 속에서 힘듦이 씻겨내려가고 휴식의 본질인 달콤함을 느낄 수 있다. 그 여정 속에서 발견되는 작은 기쁨과 성취는 ‘새싹’이라는 형태로 산 곳곳에 담겨 있다. 목표에 도달한 순간, 더 큰 보상을 쥐려 하기보다, 스스로가 새싹이 되어 뿌듯함을 온전히 누리는 모습으로 표현했다. 노력의 시간은 구름이 되어 보상의 비를 내리고, 그것은 다시 새싹의 자양분이 될 것이다. 이 작업을 통해, 묵묵히 자신의 길을 걷고 있는 모든 이들에게 조용한 응원을 전하고자 한다. ㅡ 📮Artist 아오

Endless Doors
2023 • 공예
2,4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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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뭘까?“라는 생각을 해본 적 있다. 대다수의 사람들은 학교에 입학해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를 지나 누구는 대학교까지 총 16년을 다닌다. 힘들게 학교를 졸업하면 직장에 들어가 더 힘들게 돈을 번다. 배우자를 만나 결혼을 해야 하고 자식을 낳아서 잘 키워야 한다. 물론 이렇게 살아야 하는 게 정답은 아니지만 세상이 원하는 모습이 그렇다. 마치 RPG 게임처럼 하나를 끝내면 다음 할 일이 주어지고 해결하면 또 해야 할 일이 주어진다. 누군가가 정해놓은 퀘스트를 깨며 살고 싶은 사람이 얼마나 될까? 본인이 원하는 대로 살아가는 사람들이 그들보다 행복한 인생이라고 장담할 순 없지만 자유를 위해 끝없는 굴레에서 벗어나고 싶다면 모험을 할 이유는 충분하지 않을까? #인스파이어드공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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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어와 작은 새가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순간을 담다. 유연한 몸을 지닌 문어는 생각도 마음도 유연할까요? #어반브레이크#URBANBREAK#문경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