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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포옹> 시리즈 속 슬리핑베어 가족은 꽃들 사이에서 서로를 껴안고 있습니다. 이 장면은 가장 단순하고도 순수한 사랑의 모습을 담고 있습니다. 그림 속 슬리핑베어는 말 없이도 서로를 지켜주고, 함께하며, 그 존재만으로 사랑을 느끼게 합니다. 포근한 포옹 속에서 전달되는 위로와 안심, 그리고 말로 다 하지 않아도 전해지는 깊은 사랑의 감정을 그렸어요. 작품 속에 담긴 사랑을 통해 다시 한번 우리의 일상에서 사랑의 존재를 되새기고, 그 소중함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랍니다. 사랑은 우리가 서로를 이해하고, 돌보고, 성장하게 만드는 가장 중요한 힘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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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비율을 좌우대칭으로 그려보면 아름다운 하트가 만들어진다. 그 하트안에 영문사도신경을 모스부호로 나타낸 작품이다. (The Bible No.22) 전능하사 천지를 만드신 하나님 아버지를 내가 믿사오며 그 외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사오니, 이는 성령으로 잉태하사 동정녀 마리아에게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으사,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시고, 장사한 지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시며, 하늘에 오르사, 전능하신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저리로서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시리라. 성령을 믿사오며, 거룩한 공회와, 성도가 서로 교통하는 것과, 죄를 사하여 주시는 것과, 몸이 다시 사는 것과, 영원히 사는 것을 믿사옵나이다. 아멘. I believe in God the Father Almighty. Maker of heaven and earth, and in Jesus Christ, His Only Son our Lord, who was conceived by the Holy Spirit, born of the Virgin Mary, suffered under Pontius Pilate, was crucified, dead, and buried; He descended into hell; The third day He rose again from the dead; He ascended into heaven, and sitteth on the right hand of God the Father Almighty; from thence He shall come to judge the quick and the dead. I believe in The Holy Spirit, The Holy Universal Church, The Communion of Saints, The forgiveness of sins, The resurrection of the body. And the life everlasting Amen [The Bible series] ‘그림으로 성경말씀을 온전히 표현할 수 있을까...’ 하는 질문에서 시작하여 영문성경말씀 그대로를 2진법, 모스부호, 색, 패턴 등으로 나타내는 작업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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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우리를 살아가게 하는가.이 물음에서 나의 작업은 시작된다. 소망과 불안, 기쁨과 상실이 겹쳐지는 날들 속에서 나는 삶의 본질에 귀 기울이며, 그 안에 깃든 작고도 단단한 힘을 발견하려 한다. 삶이 때로 무의미와 공허 속에 가라앉을 때면, 나는 자연의 흐름 안에 가만히 자신을 내려놓는다. 계절처럼 돌아오고, 햇살처럼 퍼지는 그 순환은 고요하지만 분명한 생의 의지를 품고 있다. 나는 캔버스 위에 덩어리를 올리고, 긁어내고, 다시 비워낸다. 이 단순한 반복은 마치 삶을 살아가는 몸짓처럼 조용한 집중과 결기로 이루어진다. 화강암가루의 반죽은 그 시간을 품으며, 단단함과 유연함, 흔들림과 중심 사이에서 삶의 감각을 조형해낸다. 강렬하지만 절제된 색의 운용은, 삶의 본질을 향한 조용한 사유이자 감각적인 직관이다. 어떤 색은 살아 있음의 선언처럼 다가오고, 또 어떤 색은 고요하게 가라앉으며 내면에 스며든다. 그 둘은 마치 해가 떠오르며 만들어내는 여명의 그라데이션처럼, 인간 존재의 빛과 그림자를 조용히 드러낸다. 나는 단순한 추상이 아니라, 존재의 흔적과 의지를 그리고자 한다. 덜어내고 눌러 남긴 자국들 속에는 우리 모두가 살아내는 삶의 결이 있다. 그 결은 흔들리며 나아가는 존재의 의지이며, 또 다른 하루를 열어가는 긍정의 증거다. 우리는 날마다 의미와 무의미 사이를 건너며 흔들리지만, 삶은 언제나 다시 시작할 힘을 품고 있다. 나는 믿는다. “무의미를 지나 의미에 닿기까지, 우리는 끝내 다시 빛을 향해 나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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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ven in love for protection> '사랑으로 주어져 보호하리라' 라는 제목의 2025년 에디션 아트워크입니다. 그림 속의 변이된 튤립은 일상 속에서 발견한 특별함과 다채로운 생명력을 상징합니다. 곁에 자리한 하얀 데이지는 새로운 시작을 의미하며, 화면 속 작은 열매들과 벌들은 서로의 존재를 필요로 하는 생존의 상호작용을 보여줍니다. 상단에 적힌 라틴어 문구 “Datum Amore Ad Defend” 는 “사랑으로 주어져 보호하리라”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이는 그림 속 모든 식물과 벌, 열매가 서로를 지키고 보살피며 순환하는 세계를 보여줍니다. 이 작품은 서로를 지키며 살아가는 모든 삶과 사랑의 힘을 담아, 오늘을 살아가는 모든 이들에게 작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합니다. 본 작품은 100부 한정 에디션으로 제작되었으며, 전체 수익금의 일부는 대한사회복지회의 보호아동 후원비용으로 전달될 예정입니다. 🌸🐝💛 * 액자는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작품은 롤형태로 운송되며 우체국 택배를 이용합니다. * 에디션 번호는 랜덤입니다.
이번주 하이라이트|아트토이
형형색색의 기운을 내뿜는 구슬을 마주한다. 육체적으로도, 감정적으로도 지쳐 핏기 없는 나는 그대로 얼어붙었다. 구슬의 힘에 이끌려, 금빛 고글과 눈이 큐빅처럼 빛나고 알록달록해진다. 이 구슬은 도대체 어떤 힘을 가지고 있는 걸까? 구슬은 어떤 ‘존재’일 수도, 어떤 ‘감정’ 그 자체일 수도 있다. 무엇이든, 이 구슬은 행복만을 가져다줄 것만 같다. 우리는 서로에게 어떤 영향을 주고받게 될까? 여러분도 이런 존재를 마주한 적이 있나요? 같이 생각해보고, 느껴봐요. 사이즈 : 100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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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미술에서 물질은 단순한 재료나 도구가 아닌 그 자체가 작품이 되고 개념이 된다. 예술의 아름다움은 근본적 가치와 심미성의 중요한 잣대이며, 중요한 주체이다. 본인의 아름다움의 기준은 자연에서 가져오고 있으며, 그중 연기이미지를 통해 다양한 매체의 시도로 이어오고 있다. 연기는 물질, 비물질도 아닌 반물질(de-marerial)로서 잡을 수 없지만 시각적으로 존재한다. 촉각적으로 잡을 수 없지만 시각적으로 보이는 연기는 나타나고 사라지는 성질을 가지기 때문에 본인의 예술로서 매력적인 소재가 된다. 최근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에 대한 정의를 고민하고 있는데 사라져 가는 형태의 연기를 이미지가아닌 철학적으로 담아낼 방법이 무엇인가에 대해 생각한다. 연기는 자연의 소재이기 때문에 이것을 인위적인 느낌이 아닌 자연스럽게 보이기 위해 디지털 몽타주기법을 통해 심미적 아름다움을 재구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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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진정한 휴식의 기쁨은 열심히 행한 사람에게 주어짐을 체감한 날에서부터 작업이 시작되었다. 산을 오르는 행위는 목표를 향한 실천을 비유하며, 고된 과정을 지나 정상에 도달했을 때 비로소 마주하는 풍경 속에서 힘듦이 씻겨내려가고 휴식의 본질인 달콤함을 느낄 수 있다. 그 여정 속에서 발견되는 작은 기쁨과 성취는 ‘새싹’이라는 형태로 산 곳곳에 담겨 있다. 목표에 도달한 순간, 더 큰 보상을 쥐려 하기보다, 스스로가 새싹이 되어 뿌듯함을 온전히 누리는 모습으로 표현했다. 노력의 시간은 구름이 되어 보상의 비를 내리고, 그것은 다시 새싹의 자양분이 될 것이다. 이 작업을 통해, 묵묵히 자신의 길을 걷고 있는 모든 이들에게 조용한 응원을 전하고자 한다. ㅡ 📮Artist 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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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예술의전당 테라로사 맞은편 어린이 라운지 1101에서 진행되는 DAF 아트쇼 참여합니다.;) 시간되시면 들러주세요~! 무료관람으로 진행됩니다. AF 2025 | November Art Show 1부 예술의전당 1101라운지 오픈 특별 기획전 따뜻한 가을, 예술의전당 1101라운지에서 펼쳐지는 DAF 2025 'November Art Show' 11월의 감성을 채워줄 특별한 전시를 만나보세요. 🗓 2025. 11. 1(토) ~ 11. 12(수) ⏰ 오전 11시 ~ 오후 8시 📍 예술의전당 1101라운지 💟 무료 관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