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ometric Abstraction] 나비가 바라본 자연 속 꽃의 심리를 추상적인 색감과 기하학으로 표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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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함께_60.6×60.6cm_Mixed media on canvas_2025 #헤럴드x인스파이어드아트페어 #다희작가
series 4 _ straight glass 40x10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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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th Gallery Belle V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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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의 산맥 깊은 밤, 산맥은 고요히 숨을 고르고, 그 위로 별빛이 차분히 내려앉습니다. 끝없이 이어지는 능선은 마치 파도처럼 흐르며, 하늘과 땅이 만나는 경계에 은은한 리듬을 남깁니다. 작은 화면 속에서 산맥의 단단함과 별빛의 부드러움이 만나 잔잔하지만 깊은 위로를 전합니다. 작은 캔버스가 전하는 감정의 결, 당신의 공간에도 고요히 스며들길 바랍니다. ㅤ 시리즈 〈밤의 노래〉 중 하나로, 풍경의 깊이와 색감의 리듬이 감성을 전하는 작품입니다. ㅤ ㅤ 사이즈: 10×10cm 재료: 아크릴, 캔버스 제작년도: 2025 기법: 수작업, 레이어링 라마 (윤아) 한 뼘 크기의 감정을 그리는 작가. 천천히, 다정하게. 빛과 정서의 흐름을 작은 화면에 담습니다. #오로라 #감성그림 #미니캔버스 #밤하늘그림 #아크릴화 #인테리어소품 #작가노트 #소형캔버스 #원화 #신진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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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노트 구생아집(俱生我執):나에 대한 불변하는 실체 선천적으로 타고난 자아에 대한 집착을 이야기 한다. 아집 그 단어의 느낌은 부정적이다. 아이러니하게 작가는 자신의 아집을 너무나 사랑 한다. 자신의 심신 중에 사물을 주재하는 상주 불멸의 실체가 있다고 믿는 집착, 그 집착으로 이야기를 만들어간다. 아집으로 만들어 낸 세상 이 세상은 새롭다. 현란한 사회 속에서 나를 잃지 않고, 져버리지 않으려 한다. 세상에서 유일한 개체라고 생각하며: 천상천하유아독존 (天上天下唯我獨尊 ). 그래서 특별하지만, 온전히 모든 것을 공감, 공명할 대상이 존재하지 않는다. 나르시시즘과 동시에 모순적으로 외롭고 슬픈 모든 감정의 파도에서 유영한다. 평범하지 않으며 평탄하지 않다. 지극히 자기애와 개인적인 이야기. 우울, 공격성, 이기심, 자존감 상실을 막기 위한 발악, 우울의 딜레마의 사회에서 작가는 자아에 집착 한다. 우울 그 또한 나를 이루는 요소 중 하나이며, 매일 지금의 나는 본래 순수한 나인가에 대하여 자문한다. 내가 나로서 있기 위해 우울에 도취하고 생각하고 느끼는 대로 행동하고 말하며 날이 선 시선 또한 서슴없이 쏟아낸다. 현란한 세상 속에서 트랜드에 따라 말뿐인 유니크 속에 자신을 가두는 오류를 범하지 말고 아이 같은 모습으로 본인의 아집을 편견 없이 쏟아내라. 결국 '이 세상에 자기 자신보다 다른 사람을 더 사랑하는 사람은 없다, 모든 사람이 자기 자신을 가장 사랑 한다.’ #인스파이어드공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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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옹아 나 이뻐?" 짜미코는 립스틱을 바르면서 궁금해졌습니다 야옹이에게 물어보는 짜미코~ 야옹이는 물끄러미 쳐다봅니다 ㅎ 야옹이의 대답이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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