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은 내 마음이라 나 맞대는 너의 표면이 실오라기에 흔들리나니 끝이 없이도 부지런한 나의 애정이 달콤한 네게 닿는 순간이 가끔이어도 내 마음은 내 마음이라 표면의 연옥 (Purgatory of Surface) * 연옥의 불투명성: SIM_Opacity 시리즈 작품은 스케치, 디지털페인팅을 거쳐 다양한 재료에 인쇄되었던 연옥 작품들을 콜라주하여 제작한 연옥 세계관 연작 중 하나입니다. 콜라주 위에 아크릴 스틱을 한 번 더 덧붙여, 불투명한 재료의 미감을 제공합니다. 또한 감상하는 위치와 각도가 바뀔 때마다, 아크릴 스틱이 빛을 다양하게 굴절시켜 빛의 일렁임과 색의 미세한 변화를 감상할 수 있는 작품입니다. "현세를 사는 인간의 눈에 내세는 불투명하게 보일 수 밖에 없다." 라는 작가의 깨달음으로부터 주제를 전개합니다. * 작품 배송 후, 작품 인증서 +NFT를 컬렉터 님께 추가로 보내드립니다. #da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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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에 표현된 fake smile은 남을 속이는 가짜 미소가 아니라, 자신의 뇌를 속여 기분을 나아지게 만드는 심리학적 원리를 나타냅니다.🙂🙃 비록 지금 가짜로 미소를 짓고 있더라도 뇌는 이 표정을 진짜로 인식하는 경향이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기분이 좋다”라는 착각을 만들어내고 실제로 감정이 개선될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이죠. 이처럼 우리의 몸짓이나 표정은 실제로 우리 감정 상태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Fake smile은 불안한 감정이 들 때나 하루가 힘들게 느껴질 때 억지로라도 긍정적인 감정을 연상할 수 있도록 작은 도움을 줄 수 있는 행동 입니다.💪🏻✨
Date: 1976 Ceramic Tile Drypoint Edition of 7402 Size: 6 in. x 6 in. (15.24 cm x 15.24 cm) Reference: Issued by the estate of Picasso in 1976. Bears the image of an original Picasso etching entitled "La Femme" Rogallery 1점 판매가격 $1500 3점 일괄 가격 120만. 개별도 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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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rger, 2022 Acrylic on canv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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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차분 집의 산물 - 2511 24.2 × 33.4cm Acrylic on canvas 2025 — 고차분 심봉민 2인전 <집으로 가는 길> 전시작입니다. 작품 구매 시 전시 종료 후 인도됩니다. 작품 및 전시 문의는 메시지 또는 인스타그램 @gallery_bellevie 로 부탁드립니다. <집으로 가는 길> 고차분 심봉민 2인전 • 전시기간: 2025/11/22 ~ 12/20 • 전시장소: 서울시 강남구 언주로 146길 9 행담빌딩 1층 • 오프닝 리셉션: 11/22 16시 ~ 18시 • 운영시간: 11시 ~ 18시 • 휴무일: 매주 일/월요일, 공휴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