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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tterfly] 인간에게 치유 그 자체로 자아의 아름다움을 돋보여주는 존재이며 중립적인 자아의 내면을 표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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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예지 작가의 작품 < 마음, 2025 >입니다. 아이패드 디지털 드로잉으로 작업한 작품입니다. 먼저, 작가가 좋아하는 특유의 ‘따스한 블루’와 ‘크림컬러’ 색채가 주는 따스함을 느껴보세요. 일상을 지내다 문득, 마음의 평온을 얻고 싶은 순간에 그리게 된 작품으로 작가님이 생각하는 평온한 마음을 시각화 한 작품입니다. 누구나 추상적으로 떠올리지만, 막상 연필로 그려보면 각기 다른 하트모양들이 나오기 마련입니다. 머릿속에 관념적으로 잔상만 남아있는 하트를 작가는 갈고 닦아 구체적인 실루엣으로 만들었고, 시각적으로 작가가 생각하는 평온한 마음의 밸런스를 담아 자연을 닮은 듯한 ’마음‘ 완성했습니다. { 100장 에디션작품 } 이 작품은 앞으로, 오직 100장만 인쇄되어 넘버링, 작가님의 서명과 액자프레임과 함께 제공됩니다. { 작가노트 } 🩵🫧 본질은 변하지 않지, 언제나 그렇듯. *어느순간부턴가 좋아지던건 쉽사리 변하지 않아. 왜 그럴까?* 더 많은 작품은 박예지 작가의 인스타그램 포도웨이브 ( @podo_wave )를 방문해주세요. 기타 문의사항도 디엠주시면 답변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네잎클로버 #자연 #바다 #마음 #에디션작품

rest
2024 • 원화 • 아크릴
4,5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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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3

rest , Acrylic on canvas, 97.0×97.0cm,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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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구공 마그넷 세트는 유연이 지향하는 스트릿무드로 부터 영감을 받아 제작되었습니다. ‘유연’이 가진 브랜드 색이 잘 묻어난 제품이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유연이 가진 브랜드 정체성은 1980년대 스트릿문화에서 비롯됩니다. 스케이트보드와 스트릿 문화가 결합하여 패션, 음악, 영상 등 다양한 창작물에 영향을 끼치며 스포츠에서 나아가 현재까지도 사랑받는 하나의 문화로 자리잡았습니다. 이때의 스케이트문화가 연상되는 대표적 모티브들엔 그래피티, 8번 당구공, 주사위, 체커보드 패턴 등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팝한 색감으로 다양한 조합으로 사용가능한 포켓볼 당구공의 형태를 본따 만든것이 유연의 당구공 마그넷 세트입니다. 콘크리트도시와 기성질서에 저항하던 1980년 스케이트문화를 기반으로 탄생한 ‘당구공 마그넷’이 조그만 크기와 대비되는 커다란 존재감으로 여러분의 방 곳곳에 킬링포인트가 되어줄 것입니다. 마음가는 대로 배치해 방안의 질서를 무너뜨려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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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m(2023) . 차분한 마음으로 . giclee on canv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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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님프들, 저는 세상을 함께 살아가는 낯선 이들, 영혼을 그리는 작업을 합니다. 이들은 그저 유령으로써만 의미하지 않고, 곤충과 식물 등 인간과 실질적인 소통을 하지 않지만 분명하게 생을 갖고 있는 그들의 영혼과 인간 각 개인의 감정이 되기도 하며, 우리 주변을 맴도는 공기, 흙, 물, 바람이 이기도 합니다. 제가 표현하고자 하는 것은 주변으로 시선을 돌려 다른 관점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그것을 통하여 다각화된 세상 안에 함께 공존하며 살아감을 뜻합니다.

Burger
2022 • 원화 • 캔버스
7,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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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4

Burger, 2022 Acrylic on canvas

작품 보기
고차분
고차분집의 산물 - 2511
1,000,000
고차분
고차분집의 산물 - 2510
2,500,000
심봉민
심봉민기억 위에 내려앉는 시간
1,000,000
심봉민
심봉민기억을 따라가는 종이배
1,800,000
심봉민
심봉민다롱이와 달린 언덕
1,800,000
고차분
고차분흔적의 빛 - 2508
2,500,000
심봉민
심봉민가로등 아래의 기억
작품 문의
고차분
고차분집으로 가는 길
작품 문의
심봉민
심봉민기억이 담긴 정원 사이로
작품 문의
고차분
고차분길 위에 무리들 - 2505
작품 문의
  • 1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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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7
memo8388국제출판icbn등록 사업자 그림전시회 합니다^^&
[25p47] Untitled
2025 • 원화
2,4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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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벨비님이 업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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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차분 집의 산물 - 2511 24.2 × 33.4cm Acrylic on canvas 2025 — 고차분 심봉민 2인전 <집으로 가는 길> 전시작입니다. 작품 구매 시 전시 종료 후 인도됩니다. 작품 및 전시 문의는 메시지 또는 인스타그램 @gallery_bellevie 로 부탁드립니다. <집으로 가는 길> 고차분 심봉민 2인전 • 전시기간: 2025/11/22 ~ 12/20 • 전시장소: 서울시 강남구 언주로 146길 9 행담빌딩 1층 • 오프닝 리셉션: 11/22 16시 ~ 18시 • 운영시간: 11시 ~ 18시 • 휴무일: 매주 일/월요일, 공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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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용기를 내어 다가왔을 때, 잠깐 걸음을 멈추고 쉴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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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때 식이장애에 걸렸었다. 나 자신이 너무 싫어서 몇 일씩 굶다가도 참을 수 없는 식욕에 먹을 것을 한보따리 사서 내 자신이 쓰레기통인 양 욱여넣었다. 그러고 나면 참을 수 없는 자기혐오와 포만감에 전부 게워내고 만다. 뇌가 녹는 느낌, 목을 칼로 저미는 아픔, 그럼에도 멈출 수 없는 식욕과 구역감의 반복. 그 굴레를 끊어내고 싶어서 그렸다. 이 그림이 고통을 겪는 다른 사람에게도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