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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음의 색들 2 Hues of Leafy Shade 2 Acrylic on Canvas, 31.8x40.9cm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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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의 선율이 되어줄 바테이블 - 홈 바, 카페, 라운지, 갤러리, 그리고 음악과 함께하는 공간 어디든 활용 가능합니다. - Birch plywood 1800 × 700 × 870 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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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와 외부가 연결된 공간 모든 사람들에게는 자신만의 집과 고향이 있습니다. 안전하게 돌아갈 수 있는 곳, 나를 사랑하는 누군가가 기다리는 곳. 동시에 언제든 떠날 수 있는 설렘을 품은 장소. 이번 시리즈에서는 이러한 공간들을 그려내며, 집과 여행이라는 두 가지 감정을 한데 담았습니다. 또한, 외면을 탐구하며 더 솔직한 나를 찾을 수 있는 나. 다양한 환경에 자신을 던져봐야 더 성장할 수 있는 나 자신. 특히 이 시리즈의 재미있는 포인트는 내부 인테리어와 창문 밖 풍경이 나라와 문화, 스타일에 따라 연결되어 있다는 점입니다. 예를 들어, 내부가 한옥이라면 창밖에는 한국의 전통적인 풍경이 펼쳐지고, 뉴욕 스타일의 인테리어라면 외부에는 뉴욕을 상징하는 랜드마크들이 그려져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은 작가의 상상력과 감성에 따라 자유롭게 구성된 풍경들입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창문 밖 세계: Provence”**라는 작품을 중심으로 관객을 프랑스의 프로방스로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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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tterfly] 인간에게 치유 그 자체로 자아의 아름다움을 돋보여주는 존재이며 중립적인 자아의 내면을 표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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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로 작업한 작품입니다. 20호 : 40만원에 판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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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빛 가득한 길 위, 두 사람이 나란히 자전거를 타고 달립니다. ‘그대 두 눈을 감아, 어젯밤 꿈에 흐르던 멜로디…’ 재주소년의 노래 (손잡고 허밍〉을 들으며 떠올린 장면입니다. 따스한 햇살과 벚꽃의 향기 속에서, 멜로디처럼 흘러가는 일상의 한순간을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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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야 내 고민을 봐줘 가지고 있던 은구슬이 때가 타버렸어 네가 가진 거라곤 아픈 과거와 고된 미래지만 너는 빈털터리여서 때가 탈 은구슬이 없으니 얼마나 맘 편할까 친구야 내 고민을 봐줘 가지고 있던 은구슬이 때가 타버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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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를 피우며 느긋하게 자신만의 시간을 보내고있다 발밑에 흩어진 담배들은 ‘자유‘와 ‘무심함‘ ’약간에 일탈‘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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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해지는 법, 65.1x53.0, oil on canvas, 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