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셸 바스키아-Untitled (Fallen Angel)
Untitled (Fallen Angel)
  • 원화

  • 54x62 cm

  • 1981

아크릴오일
그가 추구한 거칠고 감정적인 스타일을 잘 보여주는 작품입니다. 이 그림은 인간의 형태와 상징들이 결합되어 있으며, "타락한 천사"라는 주제를 통해 innocence(순수함)의 상실이나 사회적 거부와의 대면을 나타내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바스키아는 자신의 작품에서 종종 인종, 사회적 불평등, 권력과 같은 주제들을 다루며, "Fallen Angel" 또한 그의 이러한 사회적, 문화적 비판을 반영하는 작품입니다.

바스키아는 자주 그래피티 스타일의 낙서적 기법을 채택하여 독특한 텍스처와 감정적 강도를 표현했습니다. 그는 색상, 선, 텍스트와 그림을 자유롭게 결합하여 작품을 구성했으며, 이로써 그의 작업이 시각적으로도 매우 역동적이고 강렬하게 나타나게 됩니다​

프로필

1960–1988, 미국

검은 피카소로 불리는 장미셸 바스키아 입니다.

작품 전반에 걸쳐 카리브해 유산, 아프리카계 미국인, 아프리카계, 아즈텍 문화 역사의 융합, 고전적인 주제, 운동선수와 음악가를 포함한 대중 문화 인물을 그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