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정가1,050,000원 ~2,100,000원
아크릴캔버스
이 작품은 원반을 던지는 사람을 그린 것으로, 작가는 이제 현실과 이상 사이의 균형을 어느 정도 맞출 수 있게 되었다는 자각을 표현하고 있다.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무엇을 추구하는지에 대한 인식이 명확해지면서, 크고 작은 요소들을 조화롭게 나눌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되었다는 깨달음이 담겨 있다. 이러한 균형을 시각적으로 구현하며, 작품 속 인물의 움직임과 형태를 통해 작가의 내적 성장을 반영했다.
프로필
안녕하세요 일러스트레이터 고남률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