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진
아름답고 쓸모없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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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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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배송
공예
작가서명
2024
세라믹
[작가 코멘트]
식사 후 남겨진 자두 씨를 모아 슬립 캐스팅 기법으로 붙여 하나의 개체로 표현했다. 비록 쓸모없어 버려질 것들이지만, 아름다운 형태로 존재하며 여전히 쓸모없이 오랫동안 가만히 놓여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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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heejin_park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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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지는 것들에 대해 항상 생각한다. 있다가 없는 것, 피고 지는 것, 태어나 죽는 것들에게 연민을 느끼며 그런 마음을 위로하고 싶다. 사라져 갈 것들과 남겨질 것들을 잊지 않기 위해 채집하고 그것들로 슬립을 이용하여 석고 캐스팅 기법으로 여러 형태의 작품을 만든다.
전시 4
2024
사라지는 것들, 갤러리 너트, 서울
2017
아름다운 것, 갤러리 AG, 서울
2014
이상하지만 이상하지 않은 시간, 갤러리 탐,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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