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은 이상향을 대표하는 중요한 요소로, 사람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하는 역할을 합니다. 달을 바라보며 소원을 비는 행위는 사람들이 바라는 이상향을 떠올리고, 그곳에서 자신이 원하는 바를 이루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달은 현실에서 벗어난 신비로운 세계로의 통로이자, 인간의 이상향을 표현하는 하나의 매개체로 작용합니다. 이러한 상징적 의미를 담아, 저는 제 작품에서 달을 포함한 다양한 자연물을 통해 저만의 이상향을 표현하고자 했습니다. 자연을 매개로 한 이상향을 표현함으로써 관람자들에게 현실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갈망과 희망을 전달하고자 했습니다. 이처럼 자연과 인간, 그리고 이상향은 끊임없이 상호작용하며, 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는 깊은 의미를 지닌 존재로 작용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