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에서의 아프리카계 미국인의 경험을 날카롭게 비판하는 작품입니다. 이 그림에는 바스키아와 그의 두 친구인 아티스트이자 래퍼인 톡식(Toxic)과 램멜지(Rammellzee)가 등장하며, 아프리카계 미국인들이 할리우드에서 주로 맡았던 고정관념적인 역할들을 비판합니다.
이 작품은 바스키아 특유의 네오표현주의 스타일로 이미지와 텍스트를 혼합하여, "gangsterism"과 같은 단어들을 사용하며 아프리카계 미국인들이 겪는 사회적 고난을 다룹니다. 또한 바스키아 자신이 흑인 예술가로서 겪은 정체성의 혼란과, 백인 중심의 예술계에서의 위치를 고민하는 모습을 반영합니다.